농심은 18일, 신제품 ‘보글보글부대찌개면’과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3’을 연계한 푸티지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푸티지 광고는 익숙한 장면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최근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3’ 속 장면을 재편집해 푸티지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가수 에릭이 배우 이서진에게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자고 제안하며,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을 끓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서진이 “찌개면은 이게 일등인 것 같은데”라며 맛은 물론 판매 1위 제품임을 강조한다.
새로운 보글보글부대찌개면 광고는 18일 오후부터 방영된다. 한편, 신제품 ‘보글보글부대찌개면’은 출시 석 달 만에 250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하반기 라면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