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8’ ’갤럭시 S8+’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여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S8’ ‘갤럭시 S8+’에는 ‘한컴오피스 S(에디터)’가 기본 탑재되어, MS오피스와의 호환성을 높여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운 문서작업이 가능하며, HWP, PDF 뷰어 기능도 포함한다.
한편, ‘갤럭시 S8’ ‘갤럭시 S8+’을 모니터나 TV를 이용해 PC처럼 이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DeX)’에서도 문서 편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한 ‘한컴오피스’를 추가 공급하며, ‘삼성 덱스(DeX)’ 이용자들은 갤럭시 앱스에서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컴의 이번 ‘갤럭시 S8’∙‘갤럭시 S8+’탑재는 북미 지역에서 주요 통신사들이 기본 탑재 모바일 오피스로 자국 기업인 MS오피스 대신 한컴오피스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는 전 세계 이용자들도 갤럭시 앱스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체험존 및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