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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금호타이어, CJ슈퍼레이스 2차전 포디엄 싹쓸이


1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2,3위를 휩쓸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ECSTA)레이싱팀 이데 유지 선수는 이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정의철 선수도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황진우 선수가 차지해 금호타이어 장착차량들이 포디엄을 모두 석권했다. 
 
엑스타레이싱팀은 지난해 2년 연속 팀 종합 우승을 이뤘고, 2017년 2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3년 연속 우승을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특히 스톡카 경주는 타이어의 기술력과 드라이버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6000 클래스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총 8차전 중 6회나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중 2차전, 4차전, 5차전 및 최종전에서는 1~3위를 모두 석권하며 경쟁사에 압도적인 우위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날 전국 대리점주 및 가족들 600여명을 초청, 모터스포츠 관람을 비롯해 그리드워크, 포토타임 등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참여하는 등 파트너십 강화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한 ‘Partners Day’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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