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 이사회가 데이브 모슬리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씨게이트의 새로운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모슬리는 지난 7월 25일에 씨게이트 이사회의 일원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 CEO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임자인 스티브 루조는 총괄회장직을 맡아 씨게이트 주주 가치를 장기간에 걸쳐 제고하는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모슬리는 지난 1995년 씨게이트에 입사했으며, 현재 글로벌 운영, 세일즈 및 마케팅, R&D, 공급 및 조달, 물류 및 IT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루조는 지난 2009년 1월 CEO로 재임명된 이후 2017 회계연도말 까지 씨게이트를 이끌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씨게이트의 평균 총주주수익률(TSR)을 S&P 500 지수 기업 상위 15위에 올려놓는 등 기업 성장에 기여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