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오는 12월 11일 수원역 1번 출구 대원콤비프라자 11층(본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총회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과 함께 2018년 사업계획과 안건에 대해 결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혜란 대표는 올해 호렁지기 전통스포츠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하면서 보급 확산시키는 데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8년에는 청소년과 유아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 노인문제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