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2일 쁘띠첼 미초의 해외 판매액이 최근 3개년 연평균 약 50% 이상씩 오르며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쁘띠첼 미초는 지난 11월 말 기준 올해 230억 원(현지 소비자가 기준)이상 해외에서 판매됐다. 이는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2015년 70억 원 규모보다 3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100억 원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억 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코스트코 25개 매장 외에 내년 1월부터 일본 드러그스토어인 ‘쓰루하’에서 쁘띠첼 미초를 판매할 예정이다. 대만에서는 현재 까르푸 80개 점포와 코스트코 등에서 쁘띠첼 미초가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쁘띠첼 미초는 올해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내년 1월부터 미국 내 주요 도시 내 코스트코에서 두 달에 거쳐 로드쇼를 진행, 쁘띠첼 미초를 대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