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가 13일 오전 10시 30분, ‘2017 쌀가공품 품평회 탑 10’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쌀가공품 품평회’는 다양한 쌀 가공식품 106개가 출품됐고, 3차례에 걸친 엄격한 심사와 사후 마케팅 활동 평가를 통해 수상 제품 10개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중 동원F&B의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는 최고상을 차지해 상금 1,0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동원F&B의 ‘떡볶이의신’은 떡에 수입산 쌀이나 밀가루를 섞지 않았으며,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갓 뽑은 것처럼 쫄깃하다. 기존 떡볶이 제품들은 냉장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도 1개월 내외로 짧은 반면, ‘떡볶이의 신’은 특허 기술로 떡을 만들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
특히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떡볶이의신 즉석라볶이’는 쌀떡과 사리면, 소스, 고명이 함께 들어있어 별도의 재료 없이 간편하게 라볶이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제품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소스는 꼼꼼한 관능 평가를 통해 너무 맵거나 달지 않은 최적의 맛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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