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19일 기준 1~2월 여행을 예약한 4만 8천여 명의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나라 다섯 곳을 발표했다. 상위권을 차지한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대부분이 아시아권인 반면, 스페인/포르투갈, 미국 등 유럽과 미주 지역의 인기도 두드러졌다.
일본은 북해도와 오사카·큐슈 패키지가 특히 인기다. 북해도는 일루미네이션과 눈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오사카·큐슈는 온천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참좋은여행은 현재 북해도 패키지에 한해 12월부터 2월까지 선착순 할인을 진행 중이다.
대만도 새해 인기여행지다.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인 지우펀도 둘러보고, 야시장에서 다양한 먹을 거리도 즐기고, 스펀에서 소원을 담은 연등도 날릴 수 있다. 참좋은여행에서는 숙박과 식사의 질을 업그레이드한 고품격 패키지나 발 마사지를 포함한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2017년 가장 핫한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그 중에서도 다낭, 호이안, 후에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다른 지방보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프랑스 식민지 시절 흔적이 남아있다. 특히 호이안 구시가지와 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전통과 지역 특색을 잘 보존하고 있다. 참좋은여행을 통해 $60 상당의 바나산 국립공원 일정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미주 지역은 도시와 자연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집중 일주 패키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부터 요세미티 국립공원, 모뉴먼트 밸리, 3대 캐년까지 다른 여행과는 차별화된 일정이 돋보였다. 특히 볼텍스의 세도나 마을 투어는 참좋은여행 단독 포인트 관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유럽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나라다. 특히 국내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을 통해 전파를 타며 더욱 유명해졌다. 타파스, 츄러스, 하몽 등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한 음식이 많아 맛과 멋 모두 충족 가능하다. 보통 두바이, 모로코를 경유해 함께 관광하는 패키지가 인기다.
1~2월 가장 인기 있는 새해 여행지 TOP 5 모두 참좋은여행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1588-7557.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