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출산용품 미니두두 시리즈의 2018년 신제품 ‘미니토이 애착인형’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모이몰른의 ‘미니두두 시리즈’는 이번 시즌 애착인형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미니토이’는 애착에 좀 더 중점을 두어 친구처럼 항상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가볍고 작은 사이즈로 선보였다.
신제품 ‘미니토이 애착인형’은 곰 캐릭터 ‘보니’와 토끼 캐릭터 ‘레비’를 활용한 총 2가지다. ‘보니 미니토이’는 ‘보니 촉각인형’과 ‘막대 딸랑이’의 중간 크기로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곰 캐릭터와 독특한 패턴의 옷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레비 미니토이’는 토끼 캐릭터를 모이몰른만의 컬러 배색과 유니크한 표정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가볍게 안을 수 있는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인형 안에 딸랑이가 내장되어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신제품은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출시한 모이몰른의 출산용품 미니두두 시리즈는 아기를 보호해주는 친구 겸 수호신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슬립토이, 딸랑이, 미아방지배낭, 촉각인형, 짱구베개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왔으며, 하반기에는 이번 시즌 대비 2배가량 물량을 증가하는 등 꾸준히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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