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마이애미가 포함된 남미 여행을 제안했다. 남미·마이애미 패키지는 기존 남미 일주에 미국 마이애미까지 추가된 일정으로, 휴양지와 유적지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페루의 마추픽추부터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까지 모두 갈 수 있는 남미 패키지는 많은 이들의 로망이 담긴 여행지로 기존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상품이다. 특히 구석구석 깊게 살펴보는 일정으로, 우유니 사막의 밤을 볼 수 있는 '별빛 투어'부터 라파즈 관광, 쿠즈코 유적지 관광이 포함돼 있다.

무엇보다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이애미에서 자유시간이 주어져 더욱 알차다. 마이애미는 해변에서의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유럽인들도 선호하는 도시로, 휴양지 속 작은 쿠바를 느낄 수 있는 리틀하바나와 플로리다 주 최대 프리미엄 아울렛 소그래스 밀스몰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좋은여행의 남미·마이애미 패키지는 6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가격은 3,990,000원부터(성인 1인 기준)다. 자세한 사항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1588-7557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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