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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오픈



㈜한샘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5층에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을 14일 오픈한다. 한샘 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은 전체 2800㎡(850평)이며, 리모델링 건자재 전시 공간을 1320㎡(400평)으로 가장 넓은 면적으로 구성했다. 이 곳에서는 기본공사에 필요한 건자재까지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침실, 거실, 자녀방 등 가정용 가구를 실제 생활하는 ‘실(室)’ 단위로 꾸민 공간도 70여가지, 1100㎡(330평)에 달한다. 생활용품 전시공간은 400㎡(120평)이다. 특히 인근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델하우스 3곳의 공간을 전시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별, 평형대별 모델을 직접 보고 리모델링을 계획할 수 있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이고 통일성 있는 집꾸밈을 할 수 있다.


생활용품관에서는 한일카페트, 메종, 실리만, 네오플램 등 1000여종의 생활용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각 공간에서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0여명의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통일성 있는 공간을 꾸며준다.


한샘은 고객의 생애주기를 신혼부터 영아, 유아, 초중등, 고등생 자녀로 나누고 이를 매장에 반영했다. 예를 들어, 거실관에는 신혼 – 영아 자녀 – 유아 자녀- 초중등 자녀- 성인 자녀를 둔 가정의 거실을 차례로 꾸며놓았다. 3개 모델하우스 역시 신혼, 유아 자녀, 성인 자녀를 둔 가정의 집 전체를 보여준다.


‘디자인파크’란 한샘이 제공하는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 꾸며놓고 상담, 구매까지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 매장이다. 용산아이파크점은 대구 범어점과 중국 상해점, 스타필드 고양점에 이어 네 번째 디자인파크 매장으로 서울 시내에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오픈 당일인 14일 하루 1만원을 내면 ‘오젠’ 진공 블렌더, 차렵이불, ‘포트메리온’ 그릇 등 최대 3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활용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붙박이장과 소파 등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볼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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