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여익현 대표가 지난 22일 열린 ‘2018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3일(금) 밝혔다. 이 표창은 여익현 대표가 2015년부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 확립 실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익현 대표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풀무원 기술연구소(현 풀무원기술원)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이사로서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 및 기능성이 인정된 제품 개발 공급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국민의 건강 및 보건 향상에 앞장서왔다. 대두이소플라본, 폴리감마글루탐산 등 총 8건의 신규 기능성 소재의 개별인정을 연구, 취득했으며 해당 소재는 로젠빈, 데일리칼슘 212, 스템엑스, 닥터이지스, 활력보감진 등의 제품으로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건전한 유통구조 형성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고객 만족을 달성하기 위한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2010년 소비자중심경영 첫 인증을 받은 이후, 2016년 4번째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가맹점 사업자들과 공정한 가맹 거래 관계 수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4년부터 ‘내몸다스림 캠페인’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 대한 인식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2016년에는 전라북도 순창군과 ‘내몸다스림 투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2017년 3월 순창군과 협약을 맺어 지역의 건강한 식문화와 농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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