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카사 허벌라이프는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은 물론, 도서관과 체육시설 리뉴얼, 스포츠 프로그램 후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상록보육원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6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해 12년째 소외된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유스 클리닉’을 통해 직접 축구를 배워보는 세션을 제공했고, 제6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해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김장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동시에, 카사 프렌즈를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멤버와 임직원들의 참여 또한 지속되고 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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