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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뷰티/건강/맛집

참좋은여행, 4~5월 5만 4천명이 택한 봄철 인기 여행지5



참좋은여행은 26일 기준 4~5월 여행을 예약한 5만 4천명의 고객들이 택한 여행지 중 가장 인기 있는 다섯 곳을 발표했다. 이 다섯 여행지는 모두 한번에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이다. 상위권에는 유럽 지역이 오른 반면에, 하위권에는 동남아부터 아시아까지 다양한 여행지가 후보로 올랐다.

 

미동부와 캐나다는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으로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3월부터 말부터 4월 초까지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워싱턴 벚꽃 축제 기간이니 시기를 잘 맞춰 떠나면 좋다.

 

러시아와 북유럽은 지리적으로 근접해 한번에 여행하기에 용이하며, 보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에서는 피오르드와 폭포, 호수 등을 볼 수 있어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지역이다.

 

천혜의 자연 풍경을 가진 발칸국과 체코의 프라하,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등 고풍스러운 매력의 동유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동유럽과 발칸반도는 우리나라의 날씨와 비슷해, 4~5월이면 포근한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추천한다.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과 스페인이 만났다. 특히 베네룩스와 스페인 모두 미식으로 유명한 나라들로, 벨기에에서는 달콤한 와플과 초콜릿을 맛본 후 스페인에서는 하몽과 샹그리아로 현지의 맛을 느껴보자.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는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실제도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직접 여행하면서 매력을 비교하기에 좋다. 두 나라 모두 다국적 다문화 국가로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광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위의 여행지 모두 참좋은여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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