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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지플래너 현장 상생탐방 교육



용산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사업 일환으로 민관 협업 촉진을 위한 ‘현장 상생탐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7일 이틀간 진행되며 동주민센터 경력 3년 미만 사회복지직 공무원(복지플래너) 50명이 참석한다.

 

교육은 100% 현장에서 이뤄진다. 첫날 25명이 용산복지재단(10:00),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10:30), 용산구치매지원센터(13:00),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14:30), 용산구정신건강복지센터(16:00)를 돌고 이튿날 나머지 25명이 용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10:00), 용산드림스타트(11:00), 용산구지역자활센터(13:00), 갈월종합사회복지관(14:30), 효창종합사회복지관(16:00)을 탐방한다.


찾동은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중심 마을공동체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찾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 시행 이후 2275세대가 새롭게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했으며 구는 서비스 1만 6527건을 연계했다.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매일같이 현장을 누비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구는 이번 교육이 각 동 신규 복지플래너가 민간에서 진행하는 여러 사업과 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달 16개동 주민센터에 전기차 ‘찾동이’ 배치를 완료했다. 찾동이는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이동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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