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 21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되며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 강사가 나서 강의한다. 특히 2019~2020학년도에 달라질 대입 전형을 주요 학교별로 분석, 그에 걸맞은 학습전략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이 막연한 불안을 덜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돕는다.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며 정원은 300명이다.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또 6월 16일 수도권 주요대학 13곳 입학사정관을 모아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20분간 상담을 진행하며 대학별 입시 요강 자료집도 제공한다. 행사 장소는 용산아트홀 전시장이다. 이 외도 학생부위주전형을 대비한 면접지도 프로그램(9월 22일)과 예비 고3 자녀를 둔 학부모 아카데미(11월 중)를 순차적으로 열고 지역민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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