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2018 S/S ‘럭키 프라이스’ 시즌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럭키 프라이스는 시즌 인기 제품이나 구매 필수 아이템의 생산량을 늘리고,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제안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된 모이몰른 자체 프로모션이다. 이번에는 ‘아사점퍼’와 ‘메쉬점퍼’ 총 2가지를 준비했다.

아사점퍼’는 귀여운 나염과 앞뒤 언발란스한 길이감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후드 부분이 고깔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귀여움을 더했다. 아사면은 린넨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재로, 순면 원단의 1cm안에 60수의 실이 얇게 짜여져 통기성이 좋다.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세탁도 용이하다. 해당 제품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도 추가해 아이들의 예민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클립 도형 메쉬점퍼’는 물놀이 시즌이나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 체온 유지에 좋다. 메쉬는 통기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형 무늬가 전판에 나염되어 있으며, 지퍼 형식을 채택해 입고 벗기 편리하다. 또한, 손목, 허리, 목라인에 검정색 마감처리를 덧대어 깔끔함을 더했다. 모이몰른의 여름 간절기 아우터는 10개월부터 5세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90 사이즈에서 120 사이즈까지 출시됐다.

한편, 모이몰른은 ‘리카앤’ 봄나들이 가방을 가성비 높은 가격대로 선보였다. 베이비백, 파우치, 보냉 가방 등으로 구성됐으며, 5,000원부터 39,000원까지 저렴하게 출시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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