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Beer Expo Seou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홍보 부스뿐만 아니라 세미나, 스페셜 클래스, 심포지움,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로 구성된다.
4월 26일(목)은 ‘Business Day’로 업계종사자만 참관이 가능하며,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2일간은 ‘Business & Public Day’로 운영되어 바이어를 비롯한 만 19세 이상의 모든 일반 관람객이 참관하여 박람회를 즐길 수 있다.
생활맥주는 전시회장 내 마련된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특별관에 상담부스를 설치하고, 예비창업자에게 수제맥주에 특화된 창업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권 분석에서부터 창업 비용, 메뉴 구성, 인테리어까지 생활맥주만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제맥주및기기설비산업전시회’를 비롯하여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레스토랑&바 서울’, ‘세계전통주페스티벌’, ‘서울다이닝페어’가 동시 개최되며, 약 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이라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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