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식기 토탈 브랜드 ‘레호카’를 통해 호텔 및 리조트 식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2017 호텔쇼에서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레호카’는 한국도자기만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라인이다. 레스토랑, 호텔, 카페 등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의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돼 가볍고 단단하다. 보온성도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착색되거나 색이 바랠 염려가 없는 등 실용성까지 갖췄다. 고급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 전 사업장에서 메뉴와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음식 본연의 컬러를 살려주고 식욕을 자극할 수 있는 화이트 제품이라 ‘인스타그래머블’ 식기로도 안성맞춤이다. 레호카 브랜드 내에는 테이블웨어의 정석인 백지 라인과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플래티늄 라인, ‘인생의 동반자’라는 의미의 라비앙 라인이 포함되어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