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이 겨울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2018 WINTER FASHION 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2018년 겨울 신상품을 중심으로 27개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집전 기간 동안 운영되는 패션·잡화 카테고리 방송상품을 대상으로 2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폭스퍼 워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특집전 기간 중에는 패션 셀럽을 내세운 특집방송도 편성된다. 장광효 디자이너 브랜드 ‘카루소’ 론칭 특집방송과 간호섭 교수가 출연하는 패션위크 피날레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오전 08시 15분에는 국내 최초 파리컬렉션에 진출했던 장광효 디자이너의 브랜드 ‘카루소’ 론칭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버시블 무스탕 △캐시미어 니트 △캐시미어 코트 3개 상품을 선보인다.

카루소 리버시블 무스탕은 기모 결이 느껴지는 인조 스웨이드 소재가 몸판 안감 전체에 들어가 있어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하기 좋다.  100cm의 긴 기장감으로 와일드함은 덜어주고, 카라부터 밑단까지 이어지는 퍼 디테일은 고급흐러우며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카루소 캐시미어 니트는 100% 캐시미어 소재의 풀오버 터틀넥이다.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촉감과 보온성이 탁월해 겨울 고급 외투와 이너로 인기 있는 프리미엄 소재다. 특히 카루소의 캐시미어 소재는 경량성과 탄력성이 우수한 내몽고 아라산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했다. 

카루소 캐시미어 코트는 정통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의 코트다. 프리미엄 캐시미어 소재에 맞는 무게감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충분한 기장감을 살렸다. 특집전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14시 50분에는 패션위크 피날레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홈앤쇼핑 패션 PB상품인 ‘엘렌느’와 ‘슬로우어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활동 중인 간호섭 교수가 출연해 올 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스타일링까지 조언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렌느 니트 △슬로우어반 점퍼 △로버스 부츠 3개 상품을 선보인다.

엘렌느 니트는 겨울을 알리는 색상으로 여성스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워터폴 A라인이 특징이다. 부드럽게 몸을 감싸주는 편안한 착용감과 보송보송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플랫니트다. 기본에서 벗어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코디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레드, 블루 4종 구성이다. 상품평 작성 고객에게는 인조퍼 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슬로우어반 점퍼는 패딩자켓과 베스트 2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독일 프로이덴버그 바이린사의 충전재인 피버볼을 사용하여 우수한 보온성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로버스 부츠는 세련된 스퀘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양가죽 앵클 부츠다. 소프트한 양가죽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신축성이 있어 편안한 피팅감을 준다. 무늬피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지퍼를 넣어 착화가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2018 WINTER FASHION WEEK>는 본격적인 추위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기획했다”며 "올 겨울 패션 신상품을 대거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