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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경찰청, 코로나19 시대 방제기술자문도 비대면으로

퇴직공무원 방제기술자문단 구성, 8월부터 전자우편‧화상통화로 궁금증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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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방제기술자문단을 활용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방제기법을 전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문단은 작년부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방제 관련 정보를 제공해왔다. 반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자우편이나 화상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해양시설로서, 올해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관련 방법이나 9월 시행되는 해양환경관리법령 개정사항등에 대해 자문을 희망하는 업체 등이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시 해양시설에서 주로 지적된 오염비상계획서 현행화, 방제자재 관리 및 해양오염방지관리인 미지정 등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과 해양오염방지관리인 임명 조건 및 과태료 규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이나 태풍내습 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선박에 대한 연결줄 보강 방법과 안전지대 이동 등을 위한 「영세선박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사업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해양오염 방제업무 관련 경력과 전문성이 높은 퇴직공무원의 자문활동이 오염사고를 감소시키는데 효과를 봤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자문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제기술자문단은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해양오염 방제업무에 30년 이상 근무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이다. 이들은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 참가자로서,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13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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