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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일 0시기준 신규확진 126명, 지역발생 109명 사흘째 세자리

위중·중증 150명, 사망자 5명 늘어 377명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 누적 2278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교해 27명 줄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나타냈다.

 

다만 전날(153)보다는 숫자가 다소 줄어들며 100명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내려왔다.

 

그러나 자동차공장, 병원, 요양기관, 교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중도 26%를 웃돌아 감염 규모는 언제든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109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 경기 32,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총 82명이다. 전날 수도권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세 자릿수(121)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전북 7, 경북 5, 충북·충남·경남 각 3, 대구·대전 각 2, 부산·제주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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