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장 내정자(경찰청 제공)
(대한뉴스 혜운기자)=경찰청은 24일 김원준(55·경찰대 3기) 제주지방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시켜 경기남부청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최해영(59·간부후보 35기) 경기남부청장은 경찰대학장을 맡게 됐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명뿐이다.
이밖에 박지영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과 김병수 서울청 기동단장, 최종문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정용근(국무조정실 파견) 등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경찰청 차장을 비롯해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명뿐이다.
이밖에 박지영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과 김병수 서울청 기동단장, 최종문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정용근(국무조정실 파견) 등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