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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대한뉴스편집국)=남원시가 1225일과 26일 새벽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환자는 15명이 됐다.


남원 14(전북 776)은 서울 양천구 589번 확진자와 서울에서 12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가족간 모임에서 접촉했다.

23일 서울에서 남원 자택으로 이동하여 자택에 머물다 24일 남원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5일 확진 판정받아 남원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

남원 15(전북 777)은 전북 733(거주지 남원) 확진자와 지난 21일까지 A마을에서 접촉했다.

시는 전북 733번이 24일 확진되자 25A마을 접촉자들을 추적하여 검체를 채취하였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은 23일부터 의료기관, 금융기관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확진자 방문시설 2개소에 방역소독을 완료하였고,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A마을 주민 120명은 전수검사를 진행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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