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2024 September VOL.275 12 대한뉴스 갤러리 16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2 대통령 24 국민의힘 26 더불어민주당 28 제79주년 광복절 특별대담 김용균 전 국회의원 36 국방 경제 42 비건경제 46 경동시장 청년몰 50 단통법 폐지 54 소비트렌드 56 추석물가 비상 58 고사성어 사회 62 화제의 인물 천공 67 사회 캠페인 68 (사)한국급유선선주협회 문현재 회장 72 신 ·구 풍속도에 따른 추석 선물 76 역사토막상식 78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4 한국한복진흥원 박후근 원장 90 경북 상주 함창명주박물관 94 경북향토뿌리기업 장수직물 96 진접농원 100 식품박람회 104 동네 이름 유래 106 여행-상주 자전거박물관 112 한방칼럼 지자체 115 서울 뉴스 116 경기 뉴스 118 부산 뉴스 120 충남 뉴스 122 인천 뉴스
HXD화성개발(대표이사 박종수)은 7월 18일 대구방촌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대구방촌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류상락)은 지난 6월 25일 조합정기총회를 열고 조합원 결의를 통해 화성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대구 동구 방촌동 일원에 대지면적 4,201㎡, 지하 2층~지상14층 2개동 총176세대(아파트 154세대, 오피스텔 22호실)와 부대 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분양 51~66㎡, 임대 42㎡ 타입으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1호선 해안역 초역세권에 방촌초, 동촌초.중 등의 교육환경과 방촌시장, 홈플러스, 퀸벨호텔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하며 특히,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후광을 직접적으로 받는 입지로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그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체결한 도급계약에 따라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말 준공 예정이며, 도급 금액은 386억원 규모이다. 류상락 조합장은 “시공사와의 본계약을 통해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공사인 화성개발과 잘 협의하여 성공적인 사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관련 영업의 허가기준 및 과태료의 부과기준을 개선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가축분뇨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7월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 및 처리방식 다각화를 위해 가축분뇨 관련 영업의 기술인력 허가기준을 개선하는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규제를 합리화했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가축분뇨 영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인력 허가기준은 △수집·운반업이 종전 2명 이상에서 1명 이상으로, △처리업이 종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개선된다. 이는 ‘물환경보전법’ 및 ‘하수도법’ 등에서 정하는 유사 영업의 기술인력 허가기준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가축분뇨처리업의 허가를 받으려는 자가 가축분뇨 시설관리업자로 하여금 처리시설의 관리·운영을 대행하게 하는 경우에는 기술능력을 갖추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법령 위반 시 부과하는 과태료의 가중처분이 적용되는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가중처분 누적 회차 적용 기준을 그 위반행위 전 부과처분 차수의 다음 차수로 명확히 규정했다. 김종률 환경부 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사장 김형근)과 7월 24일 에스케이에코플랜트(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폐자원 에너지 관련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폐자원 에너지 관련 정책 연구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소각로와 같은 신기술 기반의 시설 운영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핵심기술 및 정책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로 폐자원 에너지 연구 분야의 최신 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관 간 인적 자원 교류 협력, △탄소중립 이행 분야에서의 공동연구 및 정보공유, △폐기물의 자원화·에너지화 실현을 위한 데이터 구축 등이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민관이 가진 연구 전문성과 인적 역량을 한데 모아 폐기물 에너지화 및 탄소중립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주문하셨던데 어디로 배달해드리면 될까요”라며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타났음을 알리며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수법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첫 번째 특징은 원격제어 앱을 설치시키는 점이다. 원격제어 앱은 기업에서 고객의 컴퓨터(PC)나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용도로 쓰이는 정상적인 앱인데, 사기범은 이를 이용해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시키거나 범행 마지막 단계에서 대화 내용을 삭제시키는 등 증거를 인멸하는 용도로 악용한다. 두 번째 특징은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의 추가 개통을 요구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로만 연락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도록 지시하는데, 특히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등 외부활동 시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만 지참할 것을 강조한다. 이는 보이스피싱 의심이 드는 경우 은행 직원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대화 내용 등을 토대로 범행이 발
CONTENTS 2024 5월 VOL.274 12 대한뉴스 갤러리 14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20 대통령 24 총선 30 국민의 힘 32 민주당 34 여론조사 36 국방 경제 42 인천공항 건설 불굴의 주역 장영배 건축본부장 52 국내 항공사 합병인데 왜 외국 승인 받나? 56 고사성어 사회 가정의 달 특집 60 삼육대학교 제16대 제해종 총장 64 부부의 날 초대 정정국·강은경 부부 68 호칭 예절 70 아동친화도시 74 웨딩 세계의 결혼 문화 78 역사토막상식 80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86 댄스스포츠 90 우리나라 최초 스튜어디스 94 제철 봄나물 98 건강-스트레스 102 동네 이름 유래 104 대화 오일장 106 여행-의정부 미술도서관 112 한방칼럼 지자체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어린 아들, 딸을 두고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경찰관 유해의 신원이 유해를 발굴한 지 16년 만에 확인됐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2007년 5월, 전라남도 영광군 삼학리 일대에서 발굴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의 신원을 당시 전남 보성경찰서 소속 경찰관 고(故) 김명손 경사(추서계급)로 확인했다. 이로써, 2000년 4월 유해발굴이 시작된 이래 신원이 확인된 6·25전사자는 총 226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경찰관은 총 26명입니다.고인의 신원확인은 지역주민의 제보를 시작으로 국군 장병들에 대한 유해발굴,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채취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유단은 ‘전남 영광군 삼학리 인근 야산에 북한군과 전투를 벌이다 전사한 다수의 경찰관 유해가 매장되어 있다.’라는 지역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2007년 5월 발굴을 나선 결과, 제보 지역 인근에서 30여 구의 유해를 수습했고 이 중에서 현재까지 고인을 포함해 총 2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한편, 고인의 딸 김송자(79세) 씨는 아버지의 유해라도 모시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2014년 11월경 광주광역시 서구 보건소를 방문해 시료를 채취하였고, 이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생물유래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연구 결과, 지난해 여름 동안 전국 하천에 서식하는 초미소남세균(Picocyanobacteria)의 비율이 전년(2022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기후변화가 미생물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2023년 전국 하천 16개 지점의 총 미생물 유전자를 채취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초미소남세균 평균 비율이 16.8%로 나타났으며, 2년 연속 조사한 9개 지점만 비교하면 5.1%에서 18%로 3.5배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조사지점 중 진양호 판문 지점의 초미소남세균 비율은 2022년 2.2%에서 33.4%로 15배 증가하고 북한강 청평 지점은 0.8%에서 15.6%로 약 20배 늘었다. 또한 2023년 새롭게 조사된 남한강 강천 지점은 초미소남세균 비율이 45.2%로 전체 16개 지점 가운데 가장 높았다. 초미소남세균은 기후변화 지표생물로 0.2∼2㎛(마이크로미터)로 매우 작고 가벼워 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주로 물 표면에 서식하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증식이 빨라지는 특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한화진 장관)는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사고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2019년 5월)’에 이어 설악산국립공원에도 ‘설악산 특수산악구조팀(TF)’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구조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설악산은 최근 5년(2018~2022년)간 13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북한산 347건에 이어 두 번째로 안전사고 발생이 많은 국립공원이다. 지형이 험한 고지대가 많아 전문 산악구조 인력의 배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설악산 특수산악구조팀은 인명구조 자격증, 암벽등반 기술 등을 보유한 8명의 전문구조대원으로 구성됐으며, 고지대 암벽 등에서 일어나는 산악사고를 24시간 상시 전담한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지구, 사고다발지역 등 위험지역 점검과 탐방객의 산행안내 활동도 병행한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그동안 설악산에는 산악전문 구조 인력이 배치되지 않아 암벽 등 고지대 사고에 신속한 구조현장 접근과 인명구조 대응이 어려웠다”라며, “앞으로 설악산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CONTENTS 2024 1월 VOL.273 신년사 12 김원모 발행인·회장 14 윤석열 대통령 18 김진표 국회의장 19 조희대 대법원장 20 한덕수 국무총리 21 박재규 경남대 총장·前 통일부장관 23 정순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24 김대성 진리횃불교회 목사 25 민태홍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작가회장 26 대한뉴스 갤러리 28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34 대통령 38 정부부처 42 국회 46 국방 48 신년 초대석-선묵혜자 큰스님 경제 60 새해 바뀌는 경제 관련 제도들 64 세뱃돈의 경제학 68 (주)엔택코리아 69 고사성어 사회 72 대통령경호안전연구회 박배성 사무총장 76 새해부터 바뀌는 사회 관련 제도들 80 교황 동성커플 첫 공식 인정 84 포토뉴스 문화와 생활 90 제35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대회 94 국내 유일 종 박물관 96 새해 세계 풍경 100 청룡의 해 용띠 102 띠별 운세 106 여행-도심 속 중앙아시아거리 110 역사토막상식 112 한방칼럼 지자체 115 서울 뉴스 116 부산 뉴스 120 충남 뉴스 122 강원 뉴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12월 8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아모레퍼시픽, ㈜대한제강 등 2개 업체로, 현재까지 총 9개 업체가 자발적 협약에 참여했다. 각 사업장에서 개선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모레퍼시픽은 계단에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사다리를 계단으로 개선하며, 측정작업대 난간을 높이고, 안전망을 설치한다. ㈜대한제강은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 협약을 주관하며,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을 약속한 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협약이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전국 19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5백여 선박교통관제사 중 업무 기량이 뛰어난 직원을 선발하고, 우수한 관제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2023년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개 지방해양경찰청별로 선발한 8명의 관제사가 해양경찰교육원(여수 소재)에서 모의 관제 운영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관제사들의 기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남대학교 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 해양 사고 시 관제 능력, ▲ 국제표준 해사 영어 구사능력, ▲ 혼잡한 선박 교통상황에서 판단 능력 등 관제 업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023년 최우수 관제사로 선정된 부산신항해상교통관제센터 노현수 관제사는“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VTS의 해양 사고 예방 효과를 널리 알리고, 관제사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 고용생산 시설에서 만든 물품 또는 용역 등의 서비스에 대해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의무화함으로써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제공을 지원하는 제도다. 해양경찰청은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소액물품 구매 전용 쇼핑몰」 운영 등 적극적인 구매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양 하였다. 특히, 정부 업무평가(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 분야에 쇼핑몰 내 사회적 약자 제품 카테고리를 운영함으로써 중증 장애인생산품 판로확장에 기여한 결과 5년 연속 우선 구매율이 증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중증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생산품 구매 독려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국민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지역사회 홀몸어르신을 위한 맛나눔 장담그기 봉사를 실시한다고 8일(수) 밝혔다. 서울 강북구 번3동 적십자봉사원 15명은 3달 전부터 직접 된장을 담그고 숙성시켜 간장과 된장찌개 밀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 현장에는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과 곽인혜 대표의원, 허광행 의원이 함께하며 적십자봉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랑구 적십자봉사원은 가구별 된장 2kg과 깨소금을 준비해 평소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해주던 적십자 결연 246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오는 겨울 동절기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원들은 홀몸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전한다. 정혜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번3봉사회장은 “된장 담그는 일이 손이 참 많이 가지만, 기뻐해 주실 어르신들 생각에 즐겁다”며, “우리 곁에 홀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들은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은 “오늘 적십자봉사원님들의 나눔활동이 홀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