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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일 코로나19 신규확진 416명, 어제이어 4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924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18)보다 2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9,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7, 경기 169, 인천 27명 등 수도권이 총 323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81.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북 11, 강원 10, 대구·충북 각 8, 부산·충남·전남 각 6, 전북 5, 광주·제주 각 4, 경남 3, 울산·세종 각 2, 대전 1명 등 총 76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발생 현황을 보면 인천 미추홀구 가족-지인모임(누적 10), 경기 포천시 지인모임(10), 군포시 지인모임(11) 등 사적모임을 고리로 한 사례가 다수였다.

 

또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체와 관련해 종사자 등 총 18명이 확진됐고, 제주에서는 제주시 주점 관련 6, 볼링장 관련 8명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소규모 감염이 발생했다.

 

이 밖에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지역내 외국인으로 대상으로 한 선제검사에서 1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32명으로 늘었다.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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