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YWCA에서 3월 18일 오후2시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자체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경옥 회장이 이임하고, 홍성주 이사가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한 홍성주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정신의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동해YWCA는 1987년 4월에 창립되어 여성·환경·소비자·국제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NGO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