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 행사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복사꽃으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연서면 일원을 순환하는 코스로 운영되는 “제20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늘 4월 1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주최·주관 하는 행사로 복사꽃이 필 무렵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시기에 맞춰 세종시민 및 전국 아마추어 마라토너 등을 대상으로 일반인 10km, 일반인 5km, 학생부 5km에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일반부 10km 3만원, 일반부 5km 및 학생부 5km 각 2만원이고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복사꽃전국마라톤대회.com)에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반려견 동반 이벤트를 개최하여 반려견과 함께 참가한 선착순 30명(접수기준)에게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빵, 음료수 등 간식 외에 잔치국수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종체력인증센터,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주)선양소주(O2린), 푸드트럭, 세종시국학기공협회 등 각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믹스더블 컬링 최초 준우승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한민국 믹스더블 컬링 대표팀(강릉시청 임명섭 감독, 강릉시청 김경애 선수, 강원특별자치도청 성지훈 선수)이 8일(토)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믹스더블 컬링 종목에서 영예로운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졌다. 믹스더블 컬링은 컬링의 혼성 종목으로 남자 1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되며, 점수 계산은 일반 컬링과 같으나 총 8엔드로, 각 팀별 엔드 당 5개의 스톤만 투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우리 팀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김경애 선수의 파워풀한 테이크아웃이 돋보였고, 두 선수의 팀워크가 경기 내내 빛을 발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준우승은 오랜 기간의 준비와 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
▲교육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선사박물관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어린이박물관학교‘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대전의 선사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 교육이다. 특히 현재 개최 중인 어린이특별전 ‘거대한 돌의 비밀: 고인돌을 찾아서’와 연계하여 고인돌의 축조 방식과 형태, 대전 지역 고인돌의 특징, 세계의 거석문화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고인돌에 대한 기본 개념을 배우고 색 점토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고인돌 테라리움을 제작하는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대전선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회당 24명을 모집한다. 김선자 대전선사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청동기문화를 이해하고, 고인돌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사
▲강릉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시장 김홍규)와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 50여 명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2월 8일(토) 11시 부산역에서 민관 합동으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는 친절ㆍ정직ㆍ깨끗한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동해선과 연계한 강릉 관광 설문조사, 강릉 관련 퀴즈 이벤트, 강릉의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3,500만 명이 방문하는 강릉시는 이번 홍보 활동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1,500만 잠재 관광객이 항상 설렘을 가지고 있는 강릉을 방문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중 부울경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하여 4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도약하고자 한다. 한편, 올해 1월 1일 개통한 동해선은 동해안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연일 연휴 및 주말에 매진되는 등 새로운 관광 요소로서 강릉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동해선 개통과 연계하여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친절하고 정직하고 깨끗한 강릉을 많이 찾아주길
▲춘천시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 추진방향 자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가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와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한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은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증가, 법무부의 신 출입국·이민정책 추진에 맞춰 수립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춘천 내 외국인 인구가 5,052명에 달하며, 앞으로도 춘천 내 외국인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소멸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춘천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국제협력관을 신설했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인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위해 관련 기관, 외국인 커뮤니티, 지역 산업계, 국제협력 인적 네트워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춘천시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유학생 비율은 34%에 달한다. 졸업후 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에서 취업하고 지역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 실제 사업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배영란)는 2월 24일까지 ‘2025년 결혼이민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6명으로, 운전면허증(2종 보통) 취득을 위한 학원등록비 및 도로주행 응시료, 도로 연수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24일까지 속초시가족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센터(033-637-2680)로 문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이 종료된 후인 2월 25일 10시에는 운전면허 취득 절차와 지원 내용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며 면허증취득을 위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가족센터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한국직업상담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배영란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자가 더 편안하고 폭 넓게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민귀희 의장이 2월 5일(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 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민귀희 의장은 지역의 사회복지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존중에 기반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귀희 의장은 “의미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원 신분 이전의 사회생활에서 얻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십분 발휘해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하며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4년부터 논산시는 청사 내 다회용 컵을 도입하여 운영해 왔으나, 개인 컵 사용 확대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는 텀블러 세척기 도입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자 논산시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텀블러 세척기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논산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사업을 통해 약 3,616kg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으며, 이는 약 68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지난 2023년 9월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제정하며 친환경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 논산시는 각종 축제 시 다회용기를 도입, 지역 축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량을 50%까지 감축시키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연산문화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양촌곶감축제에서는 빼곡하게 들어선 푸드트럭과 테이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102만 개를 사용하며 친환경 축제의 모범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3월 개최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위한 국비 약 124억 원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RISE 사업비로 총 68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월, 17개 시도 대상으로 교육부가 추진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지자체 선정 평가’에서‘RISE 체계 구축‧운영 우수성 영역’ 최우수, ‘RISE 계획 우수성 영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의 국비 인센티브 총규모는 1,500억 원이며, 대전시는 이 중 123.7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였다. 17개 시도 평균(88.23억 원)보다 약 40% 높은 수준으로 RISE 계획 및 체계 구축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교육부는 지난달 6일부터 2주간 서면 평가와 영상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1월 31일 계획영역과 체계 구축‧운영 영역에 대한 최종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전시는 지역현황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통한 RISE 비전 및 지역-대학 혁신방향 제시, 출연연과의 연계 협력을 위한 노력, RISE 전담기관 구성 체계, 거버넌스 구축 협업 실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대전의 RISE 계획은‘ABCD+QR 경제과학
▲비상임특보 임명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 8기 후반기 현안 과제 해결 등 시정 추동력 확보를 위해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 장호종 카이스트 연구교수(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정무특보 이선용 전 서구의회 의장 ▲법률특보 김소연 법무법인 황앤씨 대표변호사 ▲시니어특보 박세용 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청년특보 김유진 대청넷 공동대표가 각각 임명됐다. 비상임특보는 조례에 따라 2년 임기로 무보수로 활동하며, 시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경제과학전략산업특보가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및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선정, 대덕양자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전략산업 육성을 지원하게 되며, 정무, 법률, 노인정책, 청년정책 각 분야에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위촉식에서 “지금까지 그랬듯 민선 8기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해 갈 것이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의 특보들이 각 분야에서 시정과 민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년 어르신 일자리 교육과정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3일부터 논산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전 안전교육을 마무리하고, 어르신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19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총 4,2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는 작년 3,622명 대비 18% 증가한 규모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경제적 안정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논산시시니어클럽(2,321명),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920명), 죽림노인복지센터(586명)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451명) 등 4개의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총 4,27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시는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 ▲커피 찌꺼기 새활용 등 15개의 신규 사업을 발굴해 222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작년에 81개소의 어르신회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식사도우미 사업을 287개소로 확대하
▲대전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전시‘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사업이 규제개선과 공용연구시설 인프라 구축 등 괄목할 성과를 창출하고 종료된다.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했고, 202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328억 원이 투입됐다. 4년 6개월 동안 대전테크노파크와 충남대학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학병원, ㈜진시스템 등 13개 기관‧기업이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으로 백신‧치료제 조기 상용화’라는 실증특례사업을 통해 규제개선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 2025년 1월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의 사용계약을 체결한 자에 대해 개발‧실험 승인신청이 가능하도록 질병관리청 소관 ‘시험ㆍ연구용 LMO 국가승인제도’가 개정되었으며,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의 공동설치ㆍ운영 근거가 마련되면서 최종적으로 규제가 개선되었다. 또한, 특구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한 투자는 총 985억 원을 유치하였고 신규고용은 60% 이상(130명, 2023년 말) 증가했다. 특구사업에 참여한 ㈜진시스템은 공용연구시설을 활용하여 결핵 진단기기 개발을 검증하였으며, 최근 인도에 3년간 295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올
▲속초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4억 8천여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 안정을 지원하여 대내외적 여건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공동체 70명, 행복일자리 10명 등 총 8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는 폐스티로폼 자원재생사업, 관내 환경정비, 행정업무보조 등 22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주민등록세대 기준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다. 참여자는 3개월간 주 30시간 근무하며, 2025년 최저시급(10,030원)에 따른 임금이 지급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이 보장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속초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2월 24일(월)에 개별 통보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보기행사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1월 22일(수)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목)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도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2월 4일(화) 오후 1시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도내 축산물가공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사업인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및 일정,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스마트 HACCP의 개념, 구축 사례, 설치업체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HACCP이 생소한 업체들을 위해 스마트 HACCP의 이해를 돕는 강의와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HACCP”은 기존의 수기(手記) 방식의 HACCP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하여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센서를 통해 중요관리점(CCP)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기준 이탈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영업장의 위생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축산물가공업체 10개소에 스마트 HACCP 관련 장비 및 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스마트 HACCP 보급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