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9 (화)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7.4℃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5.8℃
  • 맑음대구 15.9℃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4.3℃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5.5℃
  • 맑음보은 13.8℃
  • 맑음금산 15.3℃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월간구독신청

사회

20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 45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늘어 누적 9820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63)보다 11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40, 해외유입이 1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9, 경기 187,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317명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전날(320)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며 전체 지역발생의 72.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1, 강원 17, 대구 16, 전북 14, 경북 11, 부산 9, 대전·충북 각 8, 충남 5, 울산 3, 제주 1명 등 총 12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20일부터 2차 접종을 받는다.

화이자 백신은 3(21) 간격으로 2번을 맞아야 하는데 이날이 첫 접종일인 지난달 27일 이후 3주째가 되는 날이다.

 

국내 화이자 백신 접종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가장 먼저 시작됐고, 이후 전국의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로 접종 대상이 확대됐다.

 

2차 접종도 중앙의료원에서 이 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방역당국은 2차 접종 뒤 2주가 지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항체가 충분히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된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는 95%

 

 

프로필 사진
박혜숙 기자

'정직,정론, 정필'의 대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