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5명 늘어 누적 9만9천7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56명)보다 41명 줄었으며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6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8명, 경기 1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61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5.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37명, 부산 24명, 강원 21명, 대구 14명, 충남 11명, 경북 10명, 전북 7명, 충북 5명, 광주·전남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 등 총 1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