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3.15(월)~16(화) 2일간, 무인점포를 대상으로 도보 순찰을 하는 등 맞춤형 방범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무안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점포가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지만 범죄에 취약하고 심야시간에는 더더욱 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범죄예방진단팀(CPO)를 중심으로 관내에 위치한 무인점포를 진단하고 도보 및 순찰차를 활용한 탄력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윤후의 무안경찰서장은 “코로나19 시기 늘어나는 무인점포 범죄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