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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일 0시 기준 신규확진 542명, 이틀째 500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2명 늘어 누적 11만68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87명)보다는 45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8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6명, 경기 163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335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3.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39명, 울산 32명, 전북 25명, 경남 15명, 충남 14명, 대전 13명, 강원 12명, 경북 10명, 대구·광주 각 9명, 충북 7명, 전남 6명, 세종 2명으로 총 193명(36.6%)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직장, 모임,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곳곳에서 감염 사례가 속출했다.

서울 광진구의 한 실내체육시설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 등 12명이 확진됐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노래방과 관련해선 노래방,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30여명이 확진됐다.

대전 동구 및 중구 학원 관련 집단발병 사례의 확진자는 최소 95명에 이르며, 부산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는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9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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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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