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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 현대자동차 서비스 BLUE hands 박희규 대표

태안지역 최대 최고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센터



태안지역에서 30여 년간 현대자동차 서비스를 운영하는 외길인생의 박희규 대표는 자동차 정비사업소에서 무더위도 잊은 채, 정비사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미소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로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로터리 클럽, 태안지역 전 대표로서 불우이웃과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서도 봉사활동가로서도 덕망이 높은 인물이다.


 

광대한 현대자동차 서비스의 규모 

찾아오는 고객들은 3400여 평 규모의 대지에 각종 공장시설이 첨단으로 가동되고 있는 큰 규모에 놀라게 된다. 수십여 명의 직원들에게 자상하고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반목과 갈등 없는 분위기 때문에 주변 지역에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희규 대표는 얼굴 모습에서 나타나듯 자상함과 순수함이 묻어나고 소박하며 검소한 사람이란 걸 느낄 수 있다.

 

고객들의 차량을 직접 정비하면서도 정비사들과 호흡을 맞추며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려고 무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언제나 직원들의 안전을 위하고, 고객에 대한 친절을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복지에도 소홀함이 없는 기분파 사장님이라고 직원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박 대표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틈틈이 건강을 챙기는 맏형으로서의 따뜻한 정을 주는 마음에 직원들은 한결같이 자긍심과 사기도 높아진다며 입을 모은다.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일상에서도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으려 애쓰고 있는 박 대표는 태안지역은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너무나 복잡했었는데, 올해는 좀 조용하지만 그래도 유명한 관광지라 외지 차량이 줄지어 찾아오고 있어, 항시 서비스 업무에는 비상대기 근무 중이라 말했다. 피서철에 갑자기 고장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으로 고객의 불편을 줄이려고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눈과 마음에서 고객을 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능률 향상을 위해 정비시스템을 새롭게 보완하였고, 최신 논스톱 시스템 설비를 과감히 교체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 하는 기회로 삼아 투자를 했다고 한다.

 

정비사업소의 운영상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자동차 수리 시, 보험회사의 대금결제가 늦어지므로 인해 차량정비 미수대금이 밀리고 있는 현실이며, 모든 사업소나 공장들의 한결같은 문제점으로 보험사의 갑질 같은 폐단이 사라지고, 상생 협력하는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변화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태안 현대자동차 서비스 박희규 대표의 봉사 정신과 기업가정신이 빛나고, 그의 얼굴에 밝고 행복한 웃음이 피어나서 태안지역을 환하게 밝혀주길 기대해 본다.

프로필 사진
안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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