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940명 늘어 누적 33만7천67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2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45명, 경기 684명, 인천 141명 등 수도권이 1천570명으로 81.6%다.
비수도권은 부산·충북·충남 각 47명, 대구·경북 각 45명, 경남 33명, 강원 22명, 전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0명, 제주 8명 대전·울산 각 6명, 세종 3명 등 총 354명으로 18.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