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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중앙국악관현악단 ‘우리 음악 100년사 – 백년악몽’ 공연

11월 28일 국립극장 하늘서
장석진·신지용 6곡 소개, 이춘승 지휘…국·양악 협업으로 우리 음악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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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국내 최초 민간 국악관현악단인 중앙국악관현악단의 백년악몽(百年樂夢)’ 공연이 오는 1128() 오후 5시 국립극장 하늘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작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 100년을 통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우리 음악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음악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본다는 기획 의도가 담겨 있다.

 

따라서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과 일렉트로닉, 헤비메탈, ,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전혀 새로운 국악의 정체성 모색을 시도한다. ‘악보 없이 연주하는 춤추는 국악 오케스트라라는 명성과 함께 파격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중앙국악관현악단은 이날 공연에서 장석진·신지용 작곡가의 새로운 작품 6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장석진 작 일렉트로닉스와 국악 관현악을 위한 <헤로도토스 : 역사의 시선>’으로 막이 오른다. 다양한 국악기와 함께 드럼·신디사이저·일렉트로닉스 등 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융합과 하모니의 음악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는 신지용 작 열하분출이 수놓는다. 역시 다양한 국악기와 심벌즈·자바라·팀파니 등 서양 타악기의 절묘한 하모니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감동의 시간을 함께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 중앙국악관현악단 상임 지휘자로 취임한 이춘승이 지휘를 맡으며, 소리꾼 윤은서·김예진, ‘국악 그룹 도시가 함께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우리 음악이 지난 100년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지만 최근 국악을 접목한 대중음악을 더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하고 있는 건 아쉽다중앙국악관현악단과 작곡가들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국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연 예매는 국립극장 홈페이지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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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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