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현덕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재래시장 상품권은 쓸쓸한 명절을 맞게 될 독거 장애인 10가정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전달했다.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철저히 하며 비대면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였다.
현덕환 본부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가족과 왕래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보태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