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0만4천829명 늘어 누적 196만2천8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만2천211명)보다 2천618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만4천732명, 해외유입이 9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3만1천326명, 서울 2만2천100명, 인천 9천188명 등 수도권에서 총 6만2천614명으로 59.8%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6천940명, 경남 5천87명, 대구 4천707명, 충남 3천343명, 경북 3천342명, 대전 3천106명, 전북 2천778명, 광주 2천656명, 충북 2천302명, 전남 2천60명, 강원 1천990명, 울산 1천919명, 제주 1천231명, 세종 657명 등 4만2천118명으로 40.2%다.
위중증 환자는 439명으로 31명 증가했으며 전날 사망자는 5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