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혜숙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5천362명 늘어 누적 205만8천1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만5천218명, 해외유입이 14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만6천777명, 서울 1만9천957명, 인천 7천362명 등 수도권에서 총 5만2천96명으로 56.8%다.
비수도권은 부산 7천540명, 경남 5천38명, 대구 4천160명, 충남 3천313명, 경북 3천246명, 대전 2천907명, 전북 2천720명, 광주 2천584명, 충북 2천218명, 전남 2천70명, 강원 2천9명, 울산 1천593명, 제주 1천81명, 세종 643명 등 총 4만1천122명으로 43.2%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는데 위중증 환자 수는 41명 늘어난 480명이며 전날 사망자는 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