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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노동

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것

마숙자 예비후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함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지표(SVI)등을 평가기준에 포함할 것
소액 경쟁 입찰방식의 복잡성, 예산 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을 개선할 것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도민과 경북교육이 성장하는 상생교육을 추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재화나 용역의 우선 구매를 촉진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시행된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교육감은 교육청이하 각급학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책무를 가지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계획을 해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마숙자 예비후보는 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가치지표(SVI)등을 평가기준에 포함하여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물가상승에 따른 경제현실 반영과 소액 경쟁 입찰 방식의 복잡성, 예산 신속집행 부진의 문제점, 쪼개기 계약과 같은 편법 운영을 바로 잡고 계약 및 구매방안 개선을 통해 지역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는 경상북도 교육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교육도 함께 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자본과 연계하는 경북을 위한 교육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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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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