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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공군 1전비, 5월 11일(수) 2022-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 거행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새내기 조종사 수료식 주관 후 한미 연합편대군종합훈련에 참가한 한미 조종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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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5월 11일(수) 선봉문화관에서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2022-1차 고등비행교육과정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40명의 신임 전투 조종사들은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수여받았다. 

신임 전투 조종사들은 조종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약 1년 8개월간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해 ‘빨간마후라’의 자격을 증명하였다. 오늘 수료하는 조종사들은 각자 부여받은 기종에 따라 ‘전투기입문과정’(LIFT:Lead-In Fighter Training) 또는 ‘전환 및 작전가능훈련’(CRT:Combat Readiness Training) 등 기종 전환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선배 조종사들을 추모하는 '명예의 단상' 의식을 시작으로, 수료증서 수여, 성적 우수자 시상, 빨간 마후라 및 조종 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신임 조종사들에게 직접 빨간 마후라를 매어주고, “여러분이 두른 빨간마후라에는 몸과 마음을 조국의 하늘에 바치신 선배 조종사들의 무한한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앞으로 전장환경의 변화와 무기체계의 발전에 부합하는 지식을 함양하고 비행기량과 전술전기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정예 우주공군’을 이끌어가는 당당한 주인공이 되어주기 바란다”며 신임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과정을 수료한 신임조종사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제189비행교육대대 정창영 중위, 제216비행교육대대 고호준 중위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참모총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모총장상을 수여 받은 정창영 중위는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교육과정을 수료한 만큼 앞으로 대한민국의 푸른 영공을 굳건히 지키고 국민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는 정예 전투조종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공군 조종사로 헌신하신 아버지를 따라 조종사가 된 조정민 중위, 김현탁 중위, 최성은 중위와 6.25전쟁 참전용사이신 조부님의 조국 수호의지를 뒤이어 전투조종사의 길을 택한 장준 대위, 강재현 중위, 조성현 중위, 이승진 중위 등 특별한 사연을 지닌 신임 조종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인호 공군참모총장은 이 날, 한미 공군의 연합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계획을 점검하고, 훈련에 참가한 한미 임무조종사들을 격려했다. 박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한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는 국가안보의 핵심요소”라며, “훈련 참가 요원 모두가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요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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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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