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2천451명 늘어 누적 1천772만7천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 사례는 3만2천436명이며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15명이다.
해외 유입을 포함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7천763명, 서울 5천178명, 경북 2천284명, 경남 2천82명, 대구 1천796명, 부산 1천602명, 인천 1천513명, 전북 1천402명, 충남 1천397명, 전남 1천394명, 강원 1천194명, 충북 1천121명. 광주 1천99명, 대전 1천58명, 울산 816명, 제주 469명, 세종 280명, 검역 3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47명으로 어제보다 7명 줄었으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