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헤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5천117명 늘어 누적 1천783만429명이 됐다고 밝혔다.
통상 주말 줄었던 진단검사 수가 월요일 다시 늘어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2.64배 수준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는 3만5천91명이며 해외유입된 사례는 26명이다.
지역별확진자는 경기 9천90명, 서울 5천889명, 경남 2천281명, 대구 2천95명, 경북 1천990명, 부산 1천914명, 인천 1천725명, 충남 1천543명, 강원 1천375명, 전북 1천371명, 전남 1천255명, 충북 1천189명, 대전 1천77명, 광주 881명, 울산 834명, 제주 308명, 세종 294명, 검역 6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보다 12명 줄어 333명이며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