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조선영 기자)=서울 등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은 9일도 중부 지방에는 시간당 50~10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겠고,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많은 곳에는 300mm 이상, 충청 북부와 경북 북서부에도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계속해서 비가 내리며 오늘도 중부 지방의 더위는 주춤하겠으나 남부 지방은 대구 34도, 광주 32도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