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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SEZ WAO,“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 함께해요!”

참 아름다운 사람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유엔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 및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을 기념해 탄소 저감 위한 실천에 동참하는 청년들


(대한뉴스 혜운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푸른 하늘의 날(97) 및 세계 차 없는 날(922)을 기념하며 95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를 전개한다.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청정한 대기 환경을 위해 청년들이 앞장섰다.

ASEZ WAO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우리는 한 가족(We Are One Family)’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는 뜻을 담고 있는 단체다. 이들은 청년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교육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과 같은 인류를 위한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푸른 하늘의 날(97)’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지정된 첫 유엔 공식 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오염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한 노력과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제정되었다. 세계 차 없는 날(922)’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대기오염은 물론 소음과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자 시행된 날이다.

 

ASEZ WAO 김용갑 사무국장은 기후위기 주원인인 이산화탄소 저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를 계획했다전 세계 인구 중 절반에 가까운 34억 직장인 청년들부터 실천한다면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챌린지가 기간 내에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상 속 편리함을 위해 이용하는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여 지구를 지킨다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469kg 이상(1년 기준)의 이산화탄소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71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생활 속에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일이기에 지구를 위해, 또 우리 가족을 위해 잠깐의 불편함에 익숙해지도록 한 번 실천해 보자. 몰라서는 못하지만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이 아름다운 청년들과 이기간 동안 잊지 않고 챌린지를 실천해 보자. 대한뉴스 가족들도 함께 동참할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챌린지는 주 1회 대중교통 이용 후 서명하기, 카드뉴스 등 홍보자료를 SNS를 통해 가족, 지인 등에게 공유하기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SEZ WAO 공식 홈페이지 (https://asezwao.org/ko/)ASEZ WAO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