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원근)이 활발한 초아의 봉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지역대표 이규성)의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1일 홍천읍내 한 복지 요양시설에 상두대를 후원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9월 2일에는 6.25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지킴이 물품후원과 전달, 6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주간노인보호실 쇼파 후원설치 등 매월 지역사회의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날 상두대 후원 설치에는 지역내 타 로타리클럽과 함께 병행하여 의미를 확대하기도 했다.
박원근 회장은 “요양시설에 필요한 맞춤형 상두대 설치로 어르신들이 각자의 장롱처럼 편히 활용하실 수 있게 되어 함께 협조한 모든 로타리안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사랑은 나눔하면 할수록 커지는 만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과 상생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