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원회는 27일 노인위원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원장, 윤장원 강원도당 노인위원장, 김순기 노인위원장을 비롯한 춘천갑 지역위 고문단 및 상설위원장단, 춘천시 광역‧기초의원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허영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 고령인구가 늘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은 노인 정책의 발상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선진국에 맞는 노인 정책과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하며, 공공형 노인 일자리 증대의 필요성과 본인이 대표발의한 어버이날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춘천·철원·화천·양구갑 노인위원회가 김순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돼 후배들에게 정책 제안 등 좋은 방향을 제시해 달라”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더 새롭게 태어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모실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 4 월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노인위원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 달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