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확진자가 1만 3134명을 기록해 누적 총 3079만 872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천119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위중증환자는 150명이며 사망자는 14명이다.
한편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점검회의를 열어 “2020년 2월부터 유지됐던 ‘심각’ 단계를 ‘경계’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도 중수본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