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미정상회담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4월 25일(화), 한미동맹의 최전선 JSA 경비대대를 방문하여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5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4.25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daehannews.kr/data/photos/20230417/art_16824237707084_0f6b64.jpg)
이종섭 장관은 대대 상황실을 방문하여, “최전방에서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대단히 반갑다”며 “묵묵히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이종섭 장관은 한미 장병들과 동석식사 간에 “한미동맹은 선배 전우들이 6·25전쟁 간 흘린 피와 땀에서 태동하였으며,JSA를 거쳐간 여러분의 선배 전우들이 이를 계승하여 왔다”라고 말하며, “어깨를 나란히(Shoulder to Shoulder)하며 韓美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바로 한미동맹을 상징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끈끈한 전우애를 바탕으로 한미동맹의 새로운 70년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