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오늘(5일) 제10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함정 공개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함정 공개행사에는 3,500여명의 국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5,000톤급 함정 내·외부 소개 ▲어린이 타투 스티커 체험 ▲구명조끼, 제복 착용 및 사진 촬영 ▲요술 풍선 등 기념품과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동해해경 어린이날 함정공개행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