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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면사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1억원 기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억 클럽’ 190번째 가입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주식회사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5월 26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면사랑은 대한적십자사에 누적 기부금 1억원을 기부함으로써 대한적십자사‘법인·단체고액기부클럽(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1억 클럽)’의 190번째 회원이 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1억 클럽에 가입한 장세장 주식회사 면세랑 대표에게 가입패를 전달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튀르키예는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나라이자 파스타 면 수입 주요 파트너 국가이기도 하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아픔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튀르키예 현지 요청에 따라 튼튼한 컨테이너 하우스(1,010동)와 이재민 급식 등 긴급 지원 활동, 혈액 시설 재건 등을 지원하고 있고 시리아에도 구호물자 지원, 보건 의료품 등의 사업중이다며 “이 모든 것이 면사랑을 비롯한 국민이 모아주신 기부금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면사랑은 각종 면과 소스류를 전문적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식품업체로 28년간 한결같이 ‘면과 소스’에 전념해온 장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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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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